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

서산시의회 이경화(더불어민주당)의원이 지난 12월28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42조에 의하면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기 위한 핵심 집행기관으로, 정부의 원활한 국정과제 추진과 정책개발을 위해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조사·연구·심의 및 입안 ▲법률안 등 국회에 제출되는 의안의 심의 ▲당과 정부의 정책에 대한 당·정간의 협의 및 정부 정책에 대한 검토·대안 제시 등의 권한을 갖는다.

이경화 의원은 초선임에도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한국매니페스토 최우수상(기초의원 좋은조례분야)을 수상하였으며, 2018년 회계연도 결산대표위원을 역임하였다.

특히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제정 및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환경문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경화 서산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되어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얼마남지않은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써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내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