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수고한 축산단체와 다수의 농가가 국무총리 및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성연목장 나귀옥님은 전국 낙농농가를 대상으로 10년간 원유위생검사 성적 70%, 농가별 원유생산 규모 20%, 기준 원유량대비 생산량 비율의 합계점수를 높게 평가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산축산업협동조합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평가에서 충남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주)광축의 최병구 대표는 축산물 위생과 안전성 향상 우수성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 (사)한국양봉협회 서산시지부 이종윤 사무국장양봉산업 발전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 지곡면 봉재경 한우농가는 친환경축산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021년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수상한 단체와 농가에 대한 시상식을 코로나 19의 감염병으로 종무식을 축소하여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송금례)이 대신 수여를 하였다.

송금례 소장은 31일 시상을 하며 ‘축산업 발전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축산업으로 인한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이 발생하는데 시대적 흐름에 맞춰 시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축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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