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숙원사업인 서산민항 예타선정 관련 공로 인정

한서대학교는 항공교통물류학과 김웅이 교수는 12월 31일 충남도지사 양승조 지사로부터 충남도의 숙원사업인 충남 서산공항 추진을 위한 노력에 업적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받았다.

충청남도는 21년 예비타당성 선정을 정부를 대상으로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그 동안 김교수는 서산민항의 필요성에 대해 각종 언론과 TV 방송을 통해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김교수는 오랜동안 서산민항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보고서와 논문 등을 작성하였고 충청남도와 정부를 설득하기 위한 활동을 하였다. 이는 금년 충남 서산의 예비타당성 사업선정을 통해 향후 서산 군비행장에 공항이 들어설 수 있는 기반이 설정되어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서산공항은 해미 국제성지 설정과 내포신도시, 태안관광 개발 등 국내외 수요가 충분한 지역으로 공항 개발시 항공특성화를 기반으로 발전하는 한서대학교에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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