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으로 일으킨 국내최초 거주 아파트 층간소음방지 기술을 선보여..

층간소음은 실내 생활에서 불편함과 건강을 해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에 증가 추세이며 크고 작은 분쟁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사회적인 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데 이처럼 문제가 되고있는 층간소음이란 바닥 및 천장의 구성 요소를 통해 아래쪽으로 쉽게 전달되는 ‘충격소음’과 공기를 통해 전달되는 ‘공기전달소음’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발생한 소음을 다공질의 흡음재로 빨리 흡수시켜 가라앉히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건설 분야에서 다년간 경험을 갖고 있는 뚝심있는 개인 개발자인 충남 서산시 소재 ‘케이알’의 권오태 대표가 수년전부터 다공질 흡음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직접 연구개발에 매진한 결과 개방형인 오픈셀(Open-cell)의 다공질 구조의 폼(Foam) 제조와 시공법을 국내 유일하게 이 분야 최초로 관련 특허 3건과 상표 1건에 대해 최근 모두 특허등록을 마친바 있다.

기술의 특징은 무기질 원료를 베이스로 하고 있어 방음과 흡음성이 매우 뛰어나고 불에 전혀 안타는 불연 성능과 또한 가벼운 경량성으로서 건축 단열 성능에도 매우 뛰어나는 등 앞으로 각 분야에서 크게 각광을 받을것으로 보고 있으며, ‘케이알’은 앞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열려있는 테크놀로지의 회사로서 현재 벤처기업으로 발돋음 할 스타트업 단계를 밟으려 하고 있으며 기술의 실증화를 위한 테스트를 모두 끝내고 본격 각 세대 적용을 위한 준비중에 있으며 직영시공 및 소비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소음방지 시공을 편리하게 받기 위한 각 지역의 시공 대리점과 협력업체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재 층간소음이 심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통한 객관성 확보차원에서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해 실비 부담의 희망 가구를 모집중에 있으며,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정부 지원자금이나 외부 투자를 적극 바라고 있으며 현재 직접 운영중인 네이버 블로그의 ‘케이알 아파트 층간소음방지’에는 관련 내용들이 자세히 담겨져 있다.

현재 본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천장에 살림도구 이동없이 간편하게 층간소음의 방지 즉 완화할 수 있는 기술은 현재 국내에 보고되거나 시공된 사례가 전혀 없으며 본 기술은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가구들에게 매우 기쁜 희소식이 될수 있다고 보여지며.

앞으로 정부·지자체·LH·주택건설업체(협회)·기술보유 회사 등은 서로 손을 맞잡고 고민하면서 함께 층간소음 문제를 풀어가야 할것으로 보고 있으며, 범정부 차원의 T/F팀 조성도 시급하다고 보여진다.

층간소음방지 연구 개발자인 권 대표가 우려하고 있는 사항을 보면, 현재 정부차원의 대책은 예방이나 중재차원 수준에만 머물고 있는 실정으로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기술적인 해결방안을 제시 못하면 층간소음 문제는 한층더 심각한 사회문제화가 될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현재 임시방편으로 볼 수 있는 궁여지책인 자기집 바닥에 까는 쿳션매트 설치 또한 난방비 증가에 따른 에너지 낭비 및 보건위생과 화재에 대한 우려성을 걱정하고 있다.

현재 국가적 당면 사항인 층간소음의 해소 차원에서는 관련 기술들의 적극적인 발굴과 함께 애로사항 청취 그리고 R&D 지원 등을 통해 층간소음 문제들을 점차적으로 해소시킬 필요가 있으며, 국가적으로 볼 때 소모적 낭비를 없애는 사회 공익적 추구가 큰 기술 분야이며, 나아가 개인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유익한 기술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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