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안전한 건강 및 문화향유를 위한 정책 마련 노력 인정

충남도의회 김옥수 의원(비례·국민의힘)이 12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2021 제8회 지구촌 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한 지구촌 희망펜상은 올해 8회째로, 세계 각국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의 삶에 기여하고 공적이 우수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11대 충남도의회에 입문해 조례 제‧개정 265건(공동발의 포함), 도정질문 12건, 5분발언 9건 등 도민 복지증진과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도내 우수한 문화재를 알리고 지키기 위한 문화재교육 조례를 전국 최초로 발의하고, 감염병으로부터 도민을 지키기 위한 지원 근거 제정에 앞장서는 등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옥수 의원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큰 영예를 안게 된 것은 모두 도민의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며 “도민의 불편 사항이 해결되도록 정책 발굴과 지원책 마련에 노력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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