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김종신)은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주간과 찾아가는 안심 도서 대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거리 홍보를 4월 15일(목) 진행하였다.

이번 거리 홍보에서 직원들은 제57회 도서관 주간(4.12~4.18) 표어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서산 터미널, 광장 주변, 호수공원 일대를 돌며 지역주민들과 직접 만나 <찾아가는 안심도서대출서비스> 홍보 전단지 나눠주었다.

<찾아가는 안심 도서 대출 서비스>는 시간적, 물리적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학교, 기관, 단체 등에 장기간 도서를 무료로 대출해 주는 서비스로 올해부터는 특히 도서관에 방문하기 힘든 개인사업장이나 원거리 가정 학생들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신청한 도서의 대출과 반납 모두 택배로 진행되며, 개인 사업장에는 책과 함께 진열할 책장까지 대여해줌으로 사업주들의 도서 관리 고민까지 덜어주고자 한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서관 주간의 다채로운 행사와 찾아가는 안심 도서 대출 서비스를 알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상생하는 교육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평생교육원 문헌정보부(041-661-83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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