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생활에 활력을 주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톡톡한 역할을 기대하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와 지역사회에서의 여성농업인 역할 등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양순 연합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회장 12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생활개선회 활동사항과 여성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시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기양순 회장은 “농업인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농촌여성의 권익향상, 농촌생활 환경가꾸기, 이웃사랑 실천 등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앞장서는 여성농업인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맹 시장은 “여성농업인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양한 시책들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11개 읍면동회, 회원 685명으로 여성단체로는 규모가 가장 큰 단체로 농촌여성의 지위향상 및 권익향상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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