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서산문화재단(대표이사 조규선)은 비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하향조정에 따라 서산생활문화센터와 서산창작예술촌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운영을 중단했던 서산시생활문화센터와 서산창작예술촌은 시설소독 및 방역계획 수립, 프로그램 운영방안 마련 등 운영재개를 위한 사전조치를 이행하였다.

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이 방역 긴장도 이완이 되지 않도록 운영을 재개하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용자 발열체크 ▲손세정제 비치 ▲주기적 환기 등 핵심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등 시설의 특성에 맞는 방역관리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시설의 방역상태를 주기적으로 지도·점검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마음 놓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산문화재단 조규선 대표이사는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생활문화센터와 창작예술촌 사용 등 궁금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041-660-20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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