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한 초석 마련할 것

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원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임재관 의원은 ‘시민이 근본이 되는 자치분권’ 만들기에 서산시의회가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의원은 “전반기 의장 재임시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지방자치 30년을 맞는 올해,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처음 시작한 바 있다.

임재관 의원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서산시의회 이수의 부의장, 이경화 의원, 최기정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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