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서산문화원장 편세환) 에서는 11월 28일(토) 오후 1시 서산문화원 평생교육3실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나의무비 나의드림」사업을 실시하였다.

「나의무비 나의드림」은 미디어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영화를 직접 제작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평소 보기만 했던 영화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영화제작의 어려움에 대한 거부감을 완화 시키고 직접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사업목표이다.

편세환 서산문화원장은 “풍부한 미디어 콘텐츠가 제작되는 시대에 많은 청소년들의 미디어체험 욕구가 있었을 것이며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미디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진로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나의무비 나의드림」은 12월 27일까지 매주 토, 일 오후 1~5시 10회차 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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