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산사회복지대상 수상 단체 기념사진(좌부터 한화토탈사회공헌위헌회, 여성행복시대 서산본부, 백종신 협의회장,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11일 서산문화원에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매년 97

이날 코로나19로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생략해 시상식만 진행했으며,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유공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백종신)가 주관했으며, 사회복지 유공자 개인 22명과 제6회 사회복지대상 공로·봉사·실천 3개 분야의 대상 3개 단체를 시상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유공자 8명, 이연희 시의회의장이 5명, 성일종 국회의원이 3명, 백종신 협의회장이 6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어진 제6회 서산사회복지대상 시상으로 공로부문 한화토탈사회공헌위원회, 봉사부문 여성행복시대 서산본부, 실천부문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종신 협의회장은 “각 분야에서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수상자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복지는 우리 사회의 디딤돌이자 안전망”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 증진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갈 수 있도록 기반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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