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축하 기념사진(서인숙 운영위원, 전량배운영위원장, 김기찬 대표회장, 김용찬 충남도행정부지사)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김기찬, 이하 서산지속협)은 지난23일 서산 버드랜드에서 열린 2020년 제8회 충남환경교육한마당 개회식 및 서산시 환경교육도시 선언식에서 충남환경교육발전 활동 유공으로 충청남도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산지속협은 환경교육 발전과 환경보전에 적극적인 자세로 실천하였을뿐만 아니라 지역의 환경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등 도내 환경교육 향상과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2006년부터의 그린리더 양성교육프로그램 진행과 2011년부터 시행한 찾아가는 기후·에너지 교실, 홍보회 등 지속적인 환경교육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서산철새, 중앙저수지, 부춘산 등 생태 조사 및 서식지 관리 사업 등 다양한 조사연구와 환경교육,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기찬 대표회장은 “ 거버넌스를 통해 민.관.정.학이 함께 모여 지역 환경문제를 논의하고 교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겠다‘고 충남도내 최초로 선언한 서산시 환경교육도시 선언식에서 다짐 발표를 하기도 하였으며, 향후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교육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지속협은 지난해 12월 23일, 20주년 기념행사와 20년사 발간하여 주위의 이목을 끌었으며, 1999년 3월 창립하여 경제의 성장, 사회적 안전과 통합, 환경보전의 균형을 이루는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지속가능한 서산만들기에 현재 9기 위원회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관.산.학.정으로 구성된 거버넌스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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