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기양순)에서는 10월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소원해진 회원간 결속을 다지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하여 회원의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였다.

이번 교육은 여성리더로서 알아야 할 세법지식 습득으로 생활개선회원의 자질향상과 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오미자청만들기 실습으로 관내 코로나로 인하여 침체되어 있는 농산물 소비에 동참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침체되어 있는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착한소비(내가 소비함으로써 다른 사람도 돕고, 서로 나눌 수 있는 소비행동)를 실천하고 있다.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기양순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침체된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더불어 회원간 유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성태 농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여성리더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원에게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