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은 9월 19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홍성군에 있는 여성 창업자들을 위해 프리마켓을 개최하였다.

이날 ‘소담소담프리마켓’에서는 손송편, 가래떡, 인절미, 더치커피, 수제마카롱, 과일청, ABC주스, 밀크잼, 유정란, 미니파프리카, 열무김치, 유기농 오이맛고추, 유기농 홍감자, 핫도그 등의 다양한 먹을거리가 전시 판매되었다.

또한, 홍성군새일센터 직업훈련과정인 그린 가드너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훈련생들이 핸드메이드 정원키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홍성군 새일센터 창업자들의 물건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경품추첨을 통하여 다양한 선물을 전하며 만족감을 높였다.

특히, (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와 홍성군 6차 산업 협동조합과 협업하여 창업 아이템은 있으나 홍보 및 판로 개척이 어려운 예비 여성창업자들에게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여성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재)충청남도일자리 진흥원 이시우 원장은 “앞으로 여성새일센터를 통해 여성 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충남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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