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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태풍을 대비하며 안전을 생각 한다.
박해철 기자 | 승인2020.09.03 08:28
해미119안전센터장 소방경 장남환

2020년 올해 가을에도 어김없이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해마다 겪는 태풍이지만 올해에는 예년보다 단단히 태풍에 대비하여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늘도 출동대비를 한다.

2010년 8월 제7호 곤파스 태풍이 우리나라에 상륙하여 인명피해 17명과  1,761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또한 2012년 8월 제15호 볼라벤 태풍이 상륙하여 144명의 인명피해를 입었고, 작년 2019년 9월에는 제13호 링링 태풍이 상륙하여 29명의 안타까운 인명피해와 100여 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최근 제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지나쳐간 가운데, 얼마 지나지 않아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 중이라 한반도에 다시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 7월과 8월 우리나라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크고, 아직도 복구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시기에 태풍이 연달아 몰려오고 있다니 좀 더 관심을 갖고 태풍에 대비를 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지난 집중호우로 소방대원들도 현장 활동 중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지면을 빌어 순직하신 소방대원님들께 깊이 머리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빈다.
그리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현장활동 중인 우리 전국의 소방관들에게도 힘을 내고 파이팅하자고 외쳐본다.

제9호 마이삭, 10호 하이선 태풍을 대비하며 우리 대원들에게 현장활동 시 개인안전장구 착용과 위험요소 사전 확인 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장비점검을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다른 달보다 태풍 횟수가 많은 이번 태풍이 우리 한반도를 인명ㆍ재산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서 우리 모두에게 풍요로운 9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박해철 기자  np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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