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3일 서산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서산소방서 대표로 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맹훈련 중인 화재분야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강기원 서장은 서산소방서의 명예를 걸고 이번 대회를 빛내기 위해 연일 훈련에 매진중인 선수단의 건의사항과 어려운 사항 등을 청취하고 더운 날씨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는 등 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아울러 서산에서는 화재분야 6명, 구조분야 5명, 구급분야 4명, 드론분야 1명이 총 4개 종목에 출전하며, 지난 2일 실시됐던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서 서산소방서 대표 선수단이 충청남도 16개서 중 1위를 달성하여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강기원 서산소방서장은“더운 날씨에도 대회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가장 중요한 것은 대원들의 안전으로 대회 마지막까지 부상을 입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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