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그램 개강(수채화, 유리&도자기 공예, 미니어처

서산문화복지센터 여성회관(센터장 김금배)과 서산시는 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수채화(어반스케치)’ 등 1차 프로그램 개강하며 서산시 여성대학(이하 여성대학)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2차 프로그램으로 ‘플라워 아트’ 등 4개 프로그램 수강생 70명을 7월 2일부터 모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업에 참여하는 모든 수강생 및 강사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을 실시하고 강의 종료 후에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금배 센터장은 “여성대학은 지역 내 여성들의 교양증진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수료생이 직접 작품 전시 및 공연에 참여토록 함으로써 자신감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9월 18일(금) 치러질 여성대학 수료식에서는 우쿨렐레, 벨리댄스, 다이어트 호신술 수강생들의 공연과 플라워 아트, 수채화, 유리&도자기 공예, 어른이의 집짓기(미니어처)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 된다. 더불어 축하공연으로 중국 전통 변검술과 마술쇼가 펼쳐 질 예정이다. 

여성대학 2차 프로그램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서산문화복지센터 홈페이지(www.seosancwc.or.kr)와 대표전화 660-0200(ARS 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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