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지난 3일 교육지원청 전직원이 참석하여 청사 내 화단에 꽃을 심고, 수영장 근방 부춘산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식목일 기념행사 및 자연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화단에 튤립, 수선화 등의 꽃을 심었고, 청사 입구에 대형 화분을 설치해 청사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다가오는 봄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수영장 근방 부춘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청사 주변 환경도 점검하였다.

이선희 교육장은 “이번 식목일 기념행사로 겨울이 지나 봄이 되었어도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움츠려 들어 아쉬운 봄이 였는데 약식으로나마 잠시 직원들과 함께 봄을 느끼게 되어 좋았고, 서산 시민들의 휴식처인 부춘산 보존에 노력하여 지역과 상생하고 발전하는 교육공동체가 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식목일 기념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교육지원청 직원들만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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