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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의원 조동식, 임시회 5분 발언
박해철 기자 | 승인2020.03.19 17:48

친애하고 존경하는 18만여 서산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문2동, 수석동, 동문1동 지역구 의원 조동식입니다.

5분 발언에 앞서 임재관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이런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와 대산 롯데케미칼의 폭발사고 등으로 인하여 대책과 수습에 여념이 없으신 맹정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시민에게 늘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시는 방청석에 함께하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는 바입니다.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코로나19가 우리 시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 확진자가 앞으로 더는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이것은 60기 국군 간호장교 생도들이 일주일이나 앞당겨 임관식을 마치고 현장에 투입되면서 한 말입니다.

그들은 또 이런 말도 했습니다.

“낯선 환경이라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앞서지만 국민들께 힘이 될 수 있어 오히려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떠난다.” 하였습니다.

이들 신임간호장교들 이야말로 이 시대의 영웅이요, 희망이며 진정한 애국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국민소득 3만달러와 인구 5천만 명이 넘는 나라, 즉 3050클럽에 등극을 하였고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100여개가 넘는 나라로부터 입국을 거부당하는 처참한 나라로 추락하고 있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어느누가 이렇게 국격을 추락시켰고 어느누가 추락한 국격을 회복시킬 것인지, 앞날이 캄캄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루빨리 이 난국을 극복하여 위대한 대한민국의 영광을 되찾는 그날을 기약하면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질문을 통하여 꾸준히 제기 해오고 있는 서산시 잠홍저수지의 개발 건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잠홍저수지의 수질개선사업과 준설작업을 통하여 잠홍저수지를 공원화시켜달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서산시민의 휴식공간은 물론 관광객 유치를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인근 예산군은 예당호의 출렁다리 개통 281일만에 30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음식점 및 숙박업, 택시 등의 운수업이 활기를 되찾고, 농·특산물 판매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출렁다리의 특수효과로 인해 예산군의 전체 관광객은 2018년도 244만명에서 2019년도에는 559만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최근에는 미래관광 및 사회 트랜드를 반영하여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으로, 야간조명과 워터스크린을 갖춘 음악분수대 조성을 계획하는 등 선제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서산의 잠홍저수지도 종합적으로 개발하자는 건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관광사업을 통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일자리 창출, 우리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잠홍저수지의 준설과 수질개선사업을 촉구합니다. 그리하여 쾌적한 수변공간을 제공해 달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준설을 통하여 인공섬을 조성하고 인공섬을 이용하여 전망대 및 멋진 카페(휴식공간)을 운영하면 서산에서 제일 멋진 명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 준설토를 이용하여 주차장 및 화장실부지는 물론 체육공원을 조성하자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 미설치 된 구간의 테크시설은 아무 조건 없이 우선 설치하자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청지천 `고향의 강`까지 약 6km를 연결 벚나무를 식재하여 시민단합을 위한 산책로는 물론 자전거도로를 조성하자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로 서해안 안전체험관을 찾아오는 학생들을 위한 수상스포츠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면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잠홍저수지를 종합적인 레저스포츠 관광타운으로 조성하자는 것입니다.

집행부의 세심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최 일선에서 싸우는 의료진 및 방역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커다란 감사를 드리며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박해철 기자  np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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