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9일 아산소방서 인주면 남‧여의용소방대원 29명이 인주원마트 등 13개소에 대하여 방역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날 방역 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하여 인주면 일대 다수의 이용객이 이용하는 감염 우려 장소에 대하여 소독제를 사용하여 방역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인주면의용소방대는 매주 1회 방역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연식 인주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을 막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외출 후 올바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을 실천해 다 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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