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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열어 민관협력 강화방안 논의
한대철 기자 | 승인2019.12.03 00:19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열고 위촉식 및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현경 위원장(서산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조동식 서산시의원 등 위촉직 8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부위원장으로 김현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서산출장소 소장을 선출했다.

또한 각 참여 기관별 주요 추진 업무에 대해 공유하고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방안과 지역협의회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서산시와 서산시 의회, 서산교육지원청, 서산경찰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서산출장소, 서산석림사회복지관 등 10개 기관·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민·관 협력 방안 ▲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 ▲각 기관·단체별 지원 사례 및 개선대책 발표·토론 등 북한이탈주민 관련 사항에 대해 협의·조정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은 “우리시의 북한이탈주민은 184명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 마련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산시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지원사업과, 명랑운동회 등 지역 적응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 사회와의 융화와 청소년 중심의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 21일에도 북한이탈주민지원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보건소 직원과 북한이탈주민 대표의 실무협의회 참여, ▲북한이탈주민 지원 행사 정보 공유 등을 논의한바 있다.


한대철 기자  hdc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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