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획단」장관상, 「동아리 B.C.C」,「우수청소년 ‘한태림’」이사장상 동시 수상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이하 서산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0일 여성가족부가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2019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축제”에서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 및 동아리 활동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포상함으로서 사업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키 위한 행사로 전국 행사 중 가장 권위가 있고 규모가 큰 행사이며 어울림 마당 운영 등 7개 부문에 대해서 한 해 동안의 우수 청소년활동 기관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특히, 최우수로 선정된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부문」은 2018년 신규 구성되어 청소년어울림마당 등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으며, 2019년 범청소년계 협력사업인 「2019 다시 청소년이다!」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동아리부문」과「우수청소년 부문」에서도 서산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영상제작동아리 B.C.C와 B.C.C회장 한태림군이 지역사회변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직접 기획 및 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청소년 활동 진흥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동반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김영제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청소년 참여활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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