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참관과 수업협의회와 더불어 성과발표회 운영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지난 11월 26일(화) 충청남도교육청 지정 특수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된 음암중학교에서 2019학년도 특수교육 시범학교 운영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운영보고회는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력 교수 프로그램을 통한 장애학생의 적응력 향상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연구학교 지원단과 관내 특수학교 교장 및 특수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 성과를 나누었다.

통합교육을 위한 기반조성, 수업지원 방법 적용, 일상생활지원 방법 적용이라는 추진내용을 바탕으로 1년간 시범학교를 운영한 음암중학교는 통합교육을 위한 환경조성, 교수 학습 방법 개선, 장애학생의 적응력 향상이라는 주요 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수업참관과 수업 협의회를 열어 1년 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였다.

이선희 교육장은 “이번 시범학교 운영보고회를 통해 통합학급 선생님과 특수학급 교사들이 1년간 함께 협력하며 노력하신 성과를 알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수 학습 환경 개선과 일상생활에서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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