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교육장, 훈련기간 중 상황실 근무 철저 강조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지난 30일 오전 6시 30분 비상소집 발령에 필수요원 12명이 1시간 내로, 행정과 전직원은 2시간 내로 전원 응소하였다.

서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본부장(교육장), 부본부장(교육과장), 통제관(행정과장)과 상황실 근무자 9명, 총 12명과 행정과 전직원 29명에게 불시 비상소집을 발령해 신속하게 응소,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비상소집 응소자 전원을 대상으로 훈련 5일 간 각 반별(총괄반, 사고처리반, 복구지원반, 홍보·행정지원반, 유가족지원반) 고유임무와 훈련임무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협업을 강조해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역량강화에 힘썼다.

이선희 교육장(본부장)은 “과거 서산지역에서 실제로 있었던 태풍이나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갖고 상황실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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