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사회적경제를 이해하는 기회 제공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오는 19일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사회적경제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마을기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운산면 여미리에 소재한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대표 이진식)에서 고로케 만들기 및 도예체험으로 진행된다.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은 여미오미 카페 및 로컬푸드 매장을 운영하는 예비마을기업으로 참가자들은 지역주민들이 생산한 재료로 고로케를 만들어보고, 도예체험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배우게 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서산시민 및 어린이(초등학교 2학년까지)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선착순 40명을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하며, 서산시 시민공동체과(☎041-660-3218)로 방문, 팩스, 또는 이메일(jhyun1114@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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