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매자, 한명동)는 지난 5일 인지면 관내 미용실 2개소와 사랑의 이․미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인지미용실, 아진미용실에서는 관내에 저소득층 어르신 30여명의 어르신에게 대상자들이 원하는 염색․파마․이발등의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 미용실을 사랑방 모임장소로 활용하며 사업주가 업무수행 중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모니터링과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시 제보하면 인지면에서 대상가구를 가정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의 통합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가구욕구에 맞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르신들 한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원체계가 마련되었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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