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중학교 교육복지 가족 문화체험 떠나

서산중학교(교장 전영택)는 5월 11일(토) 서울 대학로로 교육복지 가족 문화체험활동을 떠났다.

2019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가족문화체험활동에 교육복지 학생 및 학부모와 교사 모두 40여명이 함께하였다. 이는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 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대인관계 능력 향상과 대중 예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한 행사이다. 부모님과 형제 자매와 함께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여행과 식사를 즐기고 ‘사랑해 엄마’라는 제목의 연극을 관람하였다. 가족의 의미와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내용의 연극을 관람하며 가족 간의 사랑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3학년 인○합 학생의 학부모는 “버스 안에서 아이와 수다도 떨고 아이 친구들을 직접 만나보니 마음이 놓였다. 무엇보다 선생님들께서 공연 속 엄마처럼 따뜻하게 보살펴 주시니 무탈히 학교 생활을 잘 하는구나 느꼈다. 알차고 감동 있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서산중학교는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 문화생활, 정서적 안정을 갖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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