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지난 22일 서산공용버스터미널 및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시민안전보험’과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를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산시 안전총괄과, 서산 여성민방위지원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60여명이 참여해 지난 2월 18일부터 추진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시에서 배부한 ’자율점검표‘를 토대로 세대별 자율점검을 통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안전신문고 신고, 안전무시 7대 관행 홍보 등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이 매년 자동으로 가입되어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사고 상해사망 등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을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김규진 안전총괄과장은 “안전한 서산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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