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조직의 생산성과 성과관리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지난 7일 김현경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서산시 업무평가위원회를 열고「2019 서산시 성과평가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확정된 성과평가 기본계획은 ▲부서장책임경영평가 ▲읍면동장책임경영평가 ▲보건지소평가 ▲보건진료소평가 ▲수시평가 ▲서산시 10대성과 사업의 총 6개 분야를 연1~2회 평가하는 것으로, 읍면동을 포함한 서산시 모든 부서가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생산성 넘치는 시민 위주의 창의적 시정을 펼쳐 다양한 분야의 가치있는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2007년부터 자체 운영하고 있는 서산시 성과관리시스템(SSIMS)을 활용 내부직원과 시민평가단, 서산시업무평가위원 그리고 4급 이상 행정전문가들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평가방식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평가결과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과 인센티브를 통해 생산성과 열정이 넘치는 생동감 넘치는 조직을 만들어 미래지향적 경쟁력을 더욱더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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