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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첫 ‘시민과 대화’ 호응 속 마무리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보다 편안하고 가깝게 시민들과 소통
박해철 기자 | 승인2019.03.03 13:28

맹정호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는 지난달 22일 대산읍에서 시작했던 ‘2019 새해 시민과 대화’를 27일 동문1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맹 시장은 새해를 맞아 민선7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생생한 현장 대화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과 대화를 시작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어 보다 진솔하고 편안하게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민이 주도하는 대화가 될 수 있도록 각 읍면동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한 사회단체에서 행사를 주관하고, 지역주민 중 진행자를 선정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1일 1읍면동씩만 추진해 시간에 쫒기지 않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대화 중간에 이어진 지역주민들의 공연은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대화장을 함께 즐기며 참여하는 축제장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맹 시장은 자원회수시설 설치, 터미널 이전, 시청사 이전 등과 같은 굵직한 현안부터 도로, 건설, 교통, 환경, 문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제안 및 건의사항 을 청취하고 각각의 건의사항에 대해 소신을 가지고 답변했다.

현장 및 서면 건의는 작년과 비슷한 280여건이 나왔으나, 올해는 직접 못 오신 분들의 영상 인터뷰 건의와 시민들의 소소한 소망을 담은 포스트잇 건의도 100여건이 추가되어 작년보다 35%정도 건의건수가 증가했다.

이번 시민과 대화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건의사항과 의견들은 담당공무원의 현장 확인과 면담 등을 거쳐 조치사항과 처리결과를 알릴 예정이다.

맹정호 시장은 “이번 시민과 대화는 보다 가깝게 다가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강화해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박해철 기자  np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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