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돌초등학교(교장 정덕채)는 지난 11월 8일 2018년도 STACK UP! 이벤트에 참석하여 새로운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12월 18일 상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STACK UP 이벤트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25개 국가와 2833개 조직 및 기관이 참여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스태킹 활동에 참여하는가를 측정하는 도전이다. 2017년도에는 2016년도보다 참가인원이 적어 실패했지만 2018년도에는 624,390명이 참여하여 기네스 월드 레코드 도전에 성공했다.

학돌초등학교 스태커 25명(대표 김경진)은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스포츠스태킹 활동에 참여하여 세계인과 함께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고, 기네스 월드 레코드 도전에 성공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 경험했다.

2학년 김경진 학생은 “우선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워서 기쁘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여소중한 경험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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