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고등학교 2학년 조예은, 윤여찬, 임주민 학생은 지난 5일 리솜오션캐슬(안면도)에서 실시된 충남4-H본부에서 주최한 제38회 충청남도 4-H 대상 시상식에서, 자원봉사성과 발표 부문 조예은, 학생4-H연합회 프로젝트 성과 발표 부문 윤여찬, 퍼블릭스피킹 경진 부문 임주민 양이 금상(1위)을 수상하였다.

또한 4-H프로젝트 이수성과 발표 부분에서 2학년 현선민 학생은 은상을, 4-H우수회원 장학생으로 2학년 김성준 학생이 선정되었고, 서일고 이세용. 오이헌, 김진희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조예은 양은 자원봉사 경진 발표에서 ‘활동과 꿈 나르샤’라는 주제로,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다문화학습도우미 활동, 풍물놀이 봉사, 농촌일촌돕기, 스포츠마사지 등 특화된 활동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주민 양 역시 ‘4차 산업혁명 교육의 틀을 깨다’를 주제로 참신하고 실현 가능성 높은 발표를 했고, 윤여찬 군은 ‘사랑의 씨앗나눔 프로젝트’를 주제로, 현선민 양은 ’우리가 그린 4-H’를 주제로 프로젝트 이수 성과에서 우수했다는 호평이다.

조한구 이사장은 ‘상을 수상한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의 청소년 리더로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칭찬했다.

김학면 교장은 ‘앞으로도 지(智).덕(德).노(勞).체(體) 4-H 이념을 실현하는 학생, 더불어 자기계발로 거듭나는 학생이 되도록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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