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 운동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한서대는 11월 7일 대한적십자사와 인도주의 운동의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접견실에서 한서대 함기선 총장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서명한 협약서에 따라 양 기관은 인도주의 운동의 확산을 위한 공동연구와 조사, 교육지원 및 교류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박경서 회장은 “인도주의 공동체 실현을 위한 사업에 한서대 학생들의 참여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외국인 장학생 프로그램 운영, 긴급혈액 항공수송 및 헌혈 참여 등의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 펼쳐오고 있는 함기선총장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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