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 독서 토론 실시

서산여자중학교(교장 김미영)는 5일(수) 서산여자중학교 도서관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율 독서 및 독서 토론을 실시했다.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2018년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독서토론 모임은 9월 독서 도서인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외 10종의 책을 읽고 PMI 기법을 활용하여 독서 토론 및 자율 독서 활동을 진행하였다.

PMI 기법은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평가하여 하나를 골라 내는 방법으로, 각각의 아이디어에서 좋은 점[Plus], 나쁜 점[Minus], 흥미로운 점[Interest]을 찾아 가장 알맞은 아이디어를 선택하는 아이디어 창출 기법이다.

이번 독서 토론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책을 읽고 여러 사람과 의견을 나누니 책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특히 같은 책을 읽어도 좋은 점, 나쁜 점, 흥미로운 점이 다 다르다는 것이 놀라웠고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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