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사회공헌 활동 전개

서산우체국(국장 김순복)은 2018년 9월 3일 (월) 음암면에 위치한 서림복지원을 방문하여 점심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우체국365봉사단 13명은 210여명의 장애우에게 갈비탕을 배식하고 식사가 용이하게 소고기를 손질로 편안한 점심식사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산우체국 김순복 국장은 “서림복지원에 방문하여 장애우들과 따뜻한 밥 한끼를 같이 먹으니 우리가 더 행복해진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웃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 8월 22일 서산우체국과 MOU를 체결한 오상자이엘(주)에서 서림복지원에 화장품을 기탁하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주변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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