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또다른 사회공헌의 시작

서산우체국(국장 김순복)은 2018년 6월 20일 수요일 서산우체국 1층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교육 및 문화지원을 통한 우체국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해 ‘우체국 작은대학’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작은대학 개소식은 프랑스 자수과정 강사 나홍림 및 학생 10명, 서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서산우체국 작은대학은 55세 이상의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현재는 프랑스 자수를 주 1회, 4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추후 스마트폰 사진촬영 및 UCC제작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복 서산우체국장은 “우체국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9월에는 스마트폰 사진촬영 및 UCC제작 강좌를 개강할 예정이며, 수강신청에 관한 사항은 서산우체국 서무팀(041-661-66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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