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최근 발생한 ‘홍대 누드모델 불법촬영’, ‘유명 유투버 불법누드 촬영’, ‘전남대 누드모델 불법촬영’, ‘한예종 여성화장실 불법촬영’ 등 불법촬영으로 인한 불안감 증대됨에 따라 불안감 불식을 위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18.5.17.~8.24.)에 따라 6월초부터 서산시와 합동점검반 구성, 전문탐지장비를 이용하여 서산시 소재 80여개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점검을 해왔으며,

6월 15일에는 한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학교 내에서 전원이 꺼진 카메라도 탐지가 가능한 렌즈형 전문탐지기를 이용한 점검과 불법촬영 근절 스티커 부착 활동을 했다.

김택준 서장은 “서산시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대악성여성범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내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