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충남도당(김제식.조규선 공동도당위원장)은 29일 오후 도당 대회의실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6‧13 지방선거 승리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유승민대표와 김제식.조규선 공동도당위원장, 국회의원 후보, 기초단체장 후보 등 광역‧기초의원 후보, 선대위원, 운영위원, 핵심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제식,조규선 공동도당위원장, 수석부위원장에 이종설 천안갑공동지역위원장, 부위원장에는 정종학 천안을지역위원장 등 20인으로 구성하고 본부장은 남상균, 송영상 사무처장, 15개 지역 선거대책위원회와 대변인, 특별위원회,5개 지원본부로 구성했다.

유승민대표는 “이번 선거는 유권자의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바른미래당이 추구하는 새로운 가치와 신념 그대로 유권자분들과 소통한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식 도당위원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상황이라 할지라도 희망의 불은 언제나 켜 있다. 민심은 바른미래당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규선 도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역량이 뛰어난 후보들과 바른미래당의 올바른 가치가 합쳐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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