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구축을 통한 편리한 서산 만들기”

박상무 바른미래당 서산시장후보는 구도심의 공동화를 막고 서산의 100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장기적인 인프라가 잘 갖춰진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시민 주거 및 생활편의를 위한 최우선 과제는 도로 개선”이라고 말하며, “서산 어느 곳이든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도시계획 전면 재검토를 통해 미래 서산을 설계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우선 복합터미널의 합리적 이전 추진을 1년 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차난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주차 공간 확보와 도로 정비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서산-대산 간 도로를 확장하고, 우회도로를 개설 ▲ 구도심 주차장 및 녹지 공간을 확보 ▲동부시장 주차타워 및 편의시설 마련 등의 구체적인 공약도 제안하였다.

박 후보는 “출·퇴근과 생활이 편리한 교통체계를 확립하고 도시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어 시민이 행복한 서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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