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선거방법으로 큰 관심을 받고있는 바른미래당 기호3번 박상무 서산시장후보가 박상무 선거펀드 2차모금을 24일로 마감하고 마지막 3차 모금을 28일 오전9시부터 재개 한다고 밝혔다.

1차와 2차 모금을 통해 6,000만원이라는 큰돈을 시민들로부터 받은 박상무 서산시장후보는 “너무도 큰 사랑과 관심에 당선으로 꼭 보답하여 이사오고 싶은 명품서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선거펀드는 선거가 끝난 후 원금에 은행 정기예금보다 높은 이자를 붙여 투자자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방법으로 지방선거 후보는 누구나 개설이 가능하다.  정치자금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시민은 물론 교사나 공무원들도 자유롭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

선거펀드의 효과는 시민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제적인 이득도 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셈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박상무 서산시장후보는 흔히 타후보들이 하고 있는 출판기념회,선거 사무실 개소식등을 하지 않음으로써,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는데노력하고 있다.

박상무 서산시장후보는, “서산터미널 앞에 자리하고 있는 선거사무실은 항상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하며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약속장소 그리고 주요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사랑방같은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뜻과 조금이라도 지역의 새로운 선거문화 정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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