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충남도당 논평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경선은 민낯을 드러내고 있고 쌩쇼를 하고 있다.

유권자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선거비용 모두 토해내겠다는 본인 서명도 가뿐히 무시하고 본인의 영달을 위해 지역주민을 저버리고 도지사 출마하는 불량후보 양승조 전의원의 사퇴로 억지로 천안병 보궐선거를 하게 되었다.

그 이후에도 더불어민주당은 아주 쌩쇼를 하고 있다.

후계자로 곧 칠순에 들어설 69세의 정년퇴임한 교수 어르신을 지명하여 천안병 유권자들을 우롱하더니,

내부 반발이 있자, 이제는 전략경선? 전략경선이라는 말도 있나? 어디서 듣도 보지도 못한 회개 망측한 용어를 같다 붙이고 몇몇의 후보만을 대상으로 경선하겠다고 난리를 치고 있다.

민주주의 절차라고 혹세무민하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 꼴이다.

양승조 전의원의 복심이 만천하에 들어나 있는 상황에서 공정 경선이 할 지 만무하고 어차피 답은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정말이지 쌩쇼를 하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은 이제라도 천안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유권자들에게 사죄받는 일이라 생각한다.

예견되어 있는 쌩쇼의 결말은 궁금하지도 않지만 과연 유권자의 관용이 어디까지일지 안하무인 민주당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것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내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