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곡면의 이장단이 지역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곡면 이장단에서는 26일 지역 식당에서 6.25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심에 보답하기 위해 참전유공자와 미망인 40여명에 식사를 대접했다.

이경식 면장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의 세대가 번영과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이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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