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2017년 사회적경제 한마음’행사가 지난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 개최한 이 행사는 지역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회원들이 한해를 마무리하고 사회적경제 공동체의 상호협력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따뜻한 세상, 하나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기업 29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풍물 및 민요, 한국무용 공연과 함께 즉석게임, 퀴즈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는 미래 경제를 주도할 경제의 중심축이다.” 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서산시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역에서 협동의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다양한 공익·경제·문화적 사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