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5일 시 문화회관에서 사회복지인의 한마음 축제인‘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종사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사회복지분야 유공자 등 40여명을 격려하는 등 사회복지종사자 및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내실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또 여러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한마음 장기자랑을 진행해 사회복지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도전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문화회관 광장을 활용해 사회복지관련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복지알리미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회복지 가족들이 하나로 화합해 지역복지 활성화와 시민 복지증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키워드
#N
박해철 기자
np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