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환 과표담당이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틈새를 이용 지방세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예산군은 주민들이 모이는 각종 교육과 회의의 틈새를 이용 건전한 납세의식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지방세와 국세를 납세자에게 알기 쉽게 홍보하는 지방세 틈새강좌를 400여명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실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민방위교육장과 주민정보화교육장 등을 찾아 지방세 감면과 자동차세 절세를 할 수 있는 연납제도, 신용카드를 이용한 지방세 납부, 납세고지서를 희망하는 곳에서 받아볼 수 있는 시책을 알려 주민들이 세금 납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또한 군은 도청이전 등으로 토지보상 대상이 된 지역에서 양도소득세에 대한 주민 상담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있으며 연말  까지 지방세 틈새강좌를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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