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소음피해대책위원회 김영택 사무국장이 6일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국장은 서산지역 소음피해대책위원회에서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과격한 집단행동 보다는 대화를 통한 합리적 방안을 강구해왔다.
특히 김 국장의 원만한 사회관계와 매사 합리적인 일처리가 소음피해 대책수립에 큰 보탬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 국장은 6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공군참모총장 감사패를 전달받았고 김용규 총무국장도 단장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김 국장은 2014년에 자율방범대 연합회장직을 역임하며 방범활동과 청소년 선도캠페인 및 각종 지역 행사시 교통안내 등에 앞장서 2010년 서산시로부터 선행시민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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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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