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하는 중국어 말하기대회에서 조현애(중국학과 3학년)양과 한아름(중국학과 2학년)양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서대가 23일, ‘2007년 한중교류’의 해를 맞아 학생들의 중국어 능력 향상과 중국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창작부문’과 ‘지정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한  이 대회에서 조현양은 창작부분, 한 양은 지정부분에서 각각 이 같은 성적을 올렸다.

  

중국어 전공 및 비전공 등 전 학생을 대상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18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분야별 최우수상 이외에 우수상, 장려상 및 노력상이 각각 주어졌다.

이승길 부총장이 대회에 참가한 학생에게 수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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