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부문 지역발전 공로대상 수상…도정과 교육행정 길잡이 역할

충남도의회 장기승 의원(아산3)이 19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6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 의회부문 지역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기승의원(아산1 새누리)

이 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장 의원은 9대 의회에 이어 10대 의회에서 문화복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각각 역임하며 도정과 교육행정을 길잡이 역할을 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천안·아산지역 고입 안정화 대책을 비롯한 누리과정 예산 해결 등 교육 문제 해결에 물꼬를 트는 데 앞장섰다.

아울러 도교육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등 14건과 결의안 5건 등을 발의하면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에 많은 역할을 했다.

장 의원은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며 “충남의 210만 도민 여러분의 편익 및 복리증진과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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