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2통 주민들 마을발전 위한 감사마음 전해

김보희의원

서산시의회 김보희의원(더민주당, 부춘·석남동)은 12일 오전 예천2통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주민들은 시의회 김보희의원(총무위원장)을 초청하여 시의원직을 수행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앞장서며, 특히 각별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마을발전을 위해 헌신봉사 하며 주민의 입장에서 늘 소통을 하는 의원으로 열심히 일 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를 하였다.

이날 감사패는 예천동 주민을 대표해서 이대영통장이 전달하였다.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김보희 의원은 “주민의 선택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당선된 선출직으로서 주민편의를 위하여 봉사하고 일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오늘 분에 넘치는 사랑의 마음을 담아 주시는 감사패에 송구스럽다.”며 “더 열심히 분발하여 위민의정 활동을 하라는 격려로 알겠다.”는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김보희 의원은 지난 2010년 서산시의회 비례대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당시 비례대표 의원으로는 드물게 전·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지난 2014년 6월 지방선거에서 지역구의원으로 출마해 서산시의회 의원 중 최다득표로 당선이 되어 주변을 놀라게 할 정도로 지역민들의 신뢰가 높은 여성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서산시의회 총무위원장으로 각종 조례 발굴과 제정에 힘쓰며 대의민주주의 대표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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