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와 손잡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에 총력-

(사)전국

모범운전자회 캠페인

모범운전자 연합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지대진, 이하 모범운전자회)가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익훈, 이하 교통안전공단)와 손잡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군에 따르면, 모범운전자회 회원 30명과 교통안전공단 직원 10명 등 40명은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따른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통한 사고 예방을 위해 19일 태안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교통안전 어깨띠를 착용하고 무단횡단 금지와 음주운전 금지, 안전띠 매기 등의 슬로건이 담긴 현수막을 제작해 거리 캠페인을 벌였으며,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졸음예방 아로마 스틱과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배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모범운전자회 지대진 회장은 “막바지 피서철을 맞아 교통안전 취약지역을 찾아 사고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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